2025. 11. 28. 16:47ㆍ홈페이지 제작 팁과 정보

1. 버튼을 ‘버튼처럼’ 보이게 만들기

당연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단순한 장식용 사각형처럼 보이는 버튼들이 존재합니다.
사용자가 이게 클릭되는 요소인지 아닌지 맞춰야 하는 상황은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버튼은 클릭할 수 있어 보이는 형태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명확한 대비, 색상, 형태, 그림자, 그리고 클릭 또는 호버 시 반응하는 효과가 필요합니다.
약간의 깊이감을 주거나 호버 효과를 넣거나 부드러운 반응 애니메이션을 추가해 동작하는 요소라는 느낌을 명확하게 전달해야합니다.
2. 요소 간 여백을 확보하기

여백은 낭비가 아닙니다. 사용자의 눈이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공간입니다. 화면이 빽빽하게 느껴지면 사용자들은 이유를 설명하지 못해도 자연스럽게 부담감을 느낍니다.
여기에 8px, 저기에 16px 여백을 더하거나 텍스트 주변에 적절한 마진을 주는 것만으로도 인터페이스는 훨씬 차분하고 읽기 쉬워집니다.
디자인팁은 Figma에서 화면을 축소하고 살짝 눈을 좁혀보세요. 만약 혼란스러운 클럽 포스터처럼 보인다면 여백을 더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3. 폼(입력 필드) 라벨을 명확하게 정리하기

폼은 사용자가 전환하느냐 아니면 이탈하느냐가 결정되는 지점입니다 그러니 친절해야 합니다.
필드 라벨은 명확하게 작성하세요. UX를 위해 placeholder 안에 라벨을 숨기지 마세요.
플로팅 라벨이나 입력 필드 위에 적절히 배치한 텍스트는 접근성과 가독성을 크게 높여줍니다.
디자인팁은 “이메일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같은 간단한 안내 문구만 추가해도 사용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습니다.
4. 로딩 중일 때 사용자에게 명확한 피드백 제공하기

로딩 스피너는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심리적 안심 장치입니다. 아무런 피드백이 없으면 사용자는 제품이 멈췄다고 생각하고 광클하며 새로고침을 시작합니다.
가벼운 진행 바나 스켈레톤 로더, 혹은 “처리 중입니다” 같은 짧은 메시지만 있어도 사용자는 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UI가 1초 이상 멈춘다면 반드시 피드백을 제공해야 합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디자인팁은 로딩 중에 움직임이나 진행 상태를 보여주면 실제보다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결국 사용자가 바라는 것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는 작은 배려입니다.
5. 터치 가능한 영역을 넉넉하게 확보하기

작은 버튼은 그 자체로 사용자에게 불편을 줍니다.
미니멀하고 깔끔해 보일 수는 있지만 모바일에서는 사용자를 불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도 “다음” 버튼을 누르기 위해 네 번씩 탭하고 싶지 않습니다.
터치 영역은 최소 44×44px 이상으로 설정하세요. 애플이 이 값을 권장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의 손가락이 스트레스 없이 정확하게 누를 수 있는 최소 범위이기 때문입니다.
모바일에서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기 위해 화면을 확대해야 한다면 그 앱은 이미 사용성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몇 분이면 해결할 수 있지만 그 효과는 즉각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줍니다.
6. 에러 메시지를 더 명확하게 개선하기

사용자가 에러를 마주했을 때 원하는 것은 단순히 실패했다는 사실이 아닙니다.
왜 실패했는지, 그리고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Invalid input” 대신 “비밀번호에는 특수문자가 최소 한 개 필요합니다.”라고 말해보세요.
“Request failed” 대신 “연결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 상태를 확인한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가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간단하지만 인간적이고 사용자의 불편함을 크게 줄여줍니다.
여기에 조금 더 신경 쓰고 싶다면 따뜻함이나 가벼운 유머를 더해도 좋지만 진정성은 유지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방금 작업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비꼬는 듯한 말투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7. 아이콘 스타일을 일관되게 유지하기

검색 아이콘이 어떤 화면에서는 돋보기인데 다른 화면에서는 쌍안경이어서는 안 됩니다. 일관성은 신뢰를 만듭니다.
아이콘의 두께나 크기, 스타일이 제각각이면 사용자는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더라도 뭔가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의 아이콘 세트(Lucide, Feather, Material 등)를 선택하고 인터페이스 전반에서 동일한 선 두께와 동일한 스타일을 유지하세요.
8. 비밀번호 표시 토글을 추가하기

작은 개선이지만 효과는 매우 큽니다.
사용자는 비밀번호를 한 번 잘못 입력해서 두 번 다시 입력해야 하는 상황을 정말 싫어합니다. 간단한 “비밀번호 표시/숨기기” 토글만 있어도 이런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작은 UI 요소는 사용자를 배려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접근성 측면에서도 매우 유용합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모바일에서 입력하는 사용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9. 정렬을 정확하게 맞추기

디자이너가 정렬이 어긋난 요소를 보면 즉시 눈에 띕니다. 한 번 보이면 다시는 못 본 척할 수 없죠.
사용자가 명확히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정렬이 맞지 않으면 제품이 어딘가 불안전한 느낌을 줍니다. 은연중에 허술하다는 인상을 남기기도 합니다.
레이아웃 그리드를 확인하는 데 10분만 투자해 보세요. 텍스트, 버튼, 아이콘을 정확하게 정렬하는 작업은 지루할 수 있지만 이것이 학생 작품과 완성도 높은 제품을 구분 짓는 요소입니다.
10. 시각적 위계를 명확하게 구성하기
모든 콘텐츠가 동일한 중요도를 갖는 것은 아닙니다. UI는 그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정보나 행동은 항상 눈에 띄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크기, 색상, 간격 등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사용자가 “결제하기” 버튼을 숨겨진 보물찾기 하듯 찾아 헤매게 해서는 안 됩니다. 시각적으로 자연스럽게 안내해야 합니다.
시각적 위계는 말 없는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무엇을 먼저 보고 어떤 행동을 다음에 해야 하고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직관적으로 알려줍니다.
주 버튼을 더 두드러지게 하고 헤드라인을 조금 더 크게 만들고 보조 액션은 조금 더 자연스럽게 낮추는 것만으로도 전체 경험이 훨씬 더 명확하고 의도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medium.com/design-bootcamp/10-tiny-ui-fixes-that-make-a-big-difference-c5922c0ef6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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